'트릭?' 이승우 뒤늦은 교체 타이밍…아쉬움 남겨

 


스웨덴전에서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 10번)를 벤치에 오랫동안 방치(?)한 것에 대해 누리꾼이 분노를 표했다.

18일 밤 이승우는 예상과 달리 선발로 투입되지 못하고 벤치만 달궜다가 후반 27분 구자철 대신 투입되었다.

다소 늦은 타이밍에 교체멤버로 들어온 이승우는 빠른 돌파와 위협적인 슈팅을 선 보였다. 

신태용 감독이 24일 0시 멕시코전에 이승우를 선발 출전 시킬지 주목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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