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질병 보험에 안정성 더해 노후자금 역할 톡톡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
한화생명은 일반질병(GI·General Illness)보험에 안정성을 더한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GI보험의 질병 보장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산까지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 변동하는 변액보험 상품이지만 80세 시점에 예정적립금의 100%를 보장한다. 단, 7대질병 진단자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이미 납입한 보험료에 한해 적용된다.

주요 성인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장기간병(LTC) 등 7대질병을 평생 보장한다. 7대질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일정비율(50%, 80% 중 선택)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에는 잔여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7대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7대질병 보장특약에 추가로 가입하면 7개 각각 질병의 진단자금을 1회씩 중복해서 받을 수도 있다. 순수형과 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환급형은 80세 생존 시 이미 납입한 특약보험료의 50%를, 100세 생존 시에는 납입했던 나머지 50%의 특약보험료를 환급받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주계약이 7대질병을 보장함에 따라 여타 종신상품들보다 납입면제 조건이 완화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