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 '인생술집' 출연 "저 사람이구나 촉…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

 


배우 진서연(35·맨 아래 사진)이 방송에서 남편과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진서연은 샤이니 키와 민호(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 배우 오나라(맨 위 사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19년 연애로 화제를 모은 오나라는 이 자리에서 “이 작품 끝나고 해야 하다 보니까 미루고 하다 보니까 19년이 훌쩍 지나버렸다”며 “하게 되면 그 분이랑 해야죠”라고 연인에 대한 의리를 드러냈다. 

이에 비해 진서연은 현재의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은 너무 사랑해서 급하게 했다기보다는 ‘이 사람이다’라는 촉이 왔다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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