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서 소개된 모낭충 많은 이의 피지 줄이는 세안법 비결은 양배추팩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모낭충 많은 이의 특징을 소개하고, 피지를 줄이는 세안법을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모낭충이 많은 이들의 특징으로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이, 화장을 깨끗이 안 지우는 이, 비만한 이이라고 꼽았다.

이어 "모낭충은 적당히 있어야 하고, 아예 없으면 또 좋지 않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 자리에서 “과도한 피지는 화장을 들뜨게 하고, 피부를 축축 늘어지게 해 탄력 저하를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지를 잡는 방법으로 양배추팩을 이용한 세안법을 소개했다.

최수경 아티스트에 따르면 양배추와 천연 재료를 섞어 피부 위에 올려 놓고 15분 후 세안을 하면 된다.

그는 "양배추와 꿀, 달걀흰자을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다"며 “실제로 이 세안법으로 피부가 맑아지고 모공이 좁아지고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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