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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축구 선수들이 해단식을 가지고 있다. 정우영, 조현우, 이재성, 박주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남정탁 기자 |
박주호의 아내는 앞서 지난 18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남편의 손을 꽉 잡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통역을 맡았던 아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첫 딸을 얻었고 지난해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박주호 아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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