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3 03:00:00
기사수정 2018-07-02 17:35:07
경기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 새 총장에 서갑원(56) 국민대 특임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신흥학원 이사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서갑원 교수를 제2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서 신임 총장의 임기는 4년이며 오는 20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 총장은 국민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정무1비서관과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2017년부터 국민대에서 강의 했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