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25kg 감량 후 하루 만에 4kg 증가한 사연


뮤지컬 배우 홍지민(사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4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배우 이혜영, 홍지민, 위너의 이승훈, 전준영 MBC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한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후 25kg 감량에 성공한 홍지민은 주변의 반응에 관해 "아파트 계신 분들도 '어떻게 네가 뺐냐'라고 한다. 배신감이 든다더라. '너까지 빼면 어떡하냐'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지민은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폭풍 다이어트 비법을 대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자신이 한 다이어트의 원칙을 설명한 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오이, 야채 등을 먹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위트 있게 말해 또 다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런가하면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완료한 뒤 자신에게 준 ‘보상데이’에 이영자도 울고 갈 먹부림으로 하루 4kg이 쪘던 일화까지 고백했다.


건강미와 섹시함이 흘러 넘치는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은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6년 1세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첫째 자녀인 딸 도로시를 출산했고 지난해 11월 둘째 아이인 도로라를 득녀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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