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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개방한 창녕함안보
기사입력 2018-07-04 19:04:28
기사수정 2018-07-04 17:47:18
이명박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2007년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무산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변형된 형태라는 정황이 담긴 감사원 종합감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사진은 수문을 개방한 경남 창녕군 창녕함안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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