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한국시간)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사진 오른쪽)의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날두와 애정행각이 담긴 영상(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함께 사는 저택에서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두눈을 감은 채 '꿀 떨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지나는 키스 영상과 함께 호날두를 응원하는 자신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해 그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조지나는 호날두의 이름이 쓰여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호날두와의 약혼 반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조지나는 지난해 11월13일 넷째아이 알라나 마니타를 출산한 뒤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어 호날두에게 받은 약혼 반지를 직접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조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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