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2 03:00:00
기사수정 2018-07-11 10:06:07
밀양시 하남읍 백산마을은 최근 경남도가 주관한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4개 분야 가운데 마을만들기(문화·복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남도에서 각 시·군 843개 마을이 신청해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밀양시 백산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백산마을은 다음달 30일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