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66세 근육몸짱 송경철…'탄탄한 초콜릿 복근' 화제

배우 송경철(왼쪽) 윤철형 사진=KBS '여유만만' 캡처

배우 윤철형(59)이 동료배우 송경철(66)의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를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윤형철과 송경철 그리고 가수 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철형은 이날 송경철과 친해진 계기를 전하며 "무술 드라마를 함께 한 기억이 있다. 난 태권도를 오래 했었다. 덕분에 캐스팅됐다"며 "시 송경철의 근육을 보고서 정말 깜짝 놀랐다. 몸이 군살 하나 없이 대단하다. 완벽한 자기 관리에 호감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진=MBC 캡처

이와 함께 배우 송경철의 근육질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송경철은 1952년생으로 올해 66세다.  송경철은 60세던 지난 2012년 MBC '기분 좋은 날' 출연 당시 초콜릿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KBS 2TV 캡처

배우 송경철은 1973년 MBC 6기 공채탤런트로 데뷔,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 '서부전선'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조폭 두목 '두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