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짱구의 웃는 장면은 오직 뒷모습"

배우 심형탁(40)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의 비밀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심형탁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김민경과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선 "짱구를 좋아한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듣던 심형탁은 "짱구는 오래된 애니메이션으로 18년 정도 됐다"며 "짱구의 비밀을 아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DJ 김태균이 이유를 궁금해 했다. 

그러자 심형탁은 "짱구를 보면 정면샷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작가들이 작화를 보낼 때 '짱구가 웃는 장면은 오직 뒷모습' 등 메시지를 전한다. 짱구의 정면샷을 찾아보면 있겠지만 많지 않다"고 답했다. 

또 "짱구의 어머니 봉미선 캐릭터 성우의 목소리를 우리가 매일 듣고 있을지 모른다"며 "지하철 4호선 역을 소개하는 분이 봉미선 캐릭터 성우분이다"고 덧붙였다.

일본 만화 '짱구는 못말려'는 1995년 만화책으로 국내에 처음 알려진 뒤 애니메이션과 영화 등으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았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만화 '짱구는 못말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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