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적인 매력' 여돌이 공개한 깜짝 각선미 '치마에 하이힐까지'

 

중성적인 매력과 보이시한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에프엑스의 엠버가 늘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화제다. 

패션모델 아이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내 딸이 내 옷을 입었다"며 "맞다. 그녀가 드레스를 입었다"고 적은 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버와 아이린과 하이 패션 모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매력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엠버는 보이시한 매력과 탄탄한 근육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맡아왔기에 치마를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엠버는 '걸그룹 멤버인데 가슴이 작다'는 일부 팬들 지적에 '내 가슴은 어딨냐고?'라는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세간의 편견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가슴 없다는 지적을 재치있게 대응한 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릇된 선입견도 깨고 싶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팬들은 "엠버 정말 매력적이야~" "이런 매력 처음이예요 여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 "엠버 정말 색다르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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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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