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윤태영 교수 "검증되지 않는 탈모치료법 따라하다 골든타임 놓쳐"

 


1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에게 듣는다. 천만 탈모 시대 머리카락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탈모 치료의 국내외 최고의 권위자인 충북대학교 피부과 윤태영(위 첫 번째 사진)교수가 방송 최초로 출연해 제대로 된 탈모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려줬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국제인명센터’, ‘미국인명연구소’에 이름이 등재 될 정도로 세계적인 탈모 권위자인 윤태영 교수는 “나 역시 유전적 탈모가 있었다. 검증되지 않은 탈모 치료법을 따라 했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탈모를 극복한 사실을 고백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56년생인 윤태영 교수는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박사로 현재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피부과학교실 교수를 지내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채널 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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