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성 유닛 그룹 트리플 H로 활동중인 가수 현아가 더욱 농염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이날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한 현아의 직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바지 위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붙인 채 트리플 H 멤버들과 함께 리허설 무대를 꾸려가고 있다.
특히 이날 현아의 파격적인 사복 패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상의로 속옷의 일종인 연보라색 브라렛만 걸친 현아는 개미허리를 뽐내며 파워풀한 무대를 이어갔다.
격렬한 춤과 함께 선명하게 드러나는 '11자' 복근에 팬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뒤 돈 채로 안무를 이어갈 때 그녀의 긴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드러난 등근육은 섹시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울러 새하얀 피부에 레드립 메이크업을 제대로 소화한 현아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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