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쓰레기 선별 기계에 40대 근로자 끼어 사망

27일 오전 11시 3분께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한 공사장에서 근로자 A(42)씨가 쓰레기를 선별하는 기계에 끼어 숨졌다.

A씨 등 근로자들은 도로건설이 예정된 쓰레기 매립지서 기계를 이용해 쓰레기 제거·분류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