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나미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여름철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애쉬그레이톤의 단발머리와 민소매 티를 입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여름휴가철 비키니를 입기 위한 운동을 다짐했다며 달라질 모습도 예고했다.
오나미는 실물로 봤을 때 화면 속 모습과 다른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그는 개그우먼이라는 직업 특성상 TV화면에서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자주 비친다.
하지만 SNS상 ‘#오나미’를 해시태그해 올라온 글들에서 그는 친절한 인성과 미모를 칭찬하는 글들이 수두룩하다.
오나미를 실제로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착하고 날씬하고 예쁘다” “실물깡패 오나미” “TV로 보다 실제모습 보니 반할거 같았다”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 응원해요” 등 그의 미모에 감탄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오는 8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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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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