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사진)이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수근이 이상민이 카드 결제로 사준 아메리카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모두 이상민에게 신용카드가 있다는 것을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이상민은 카드를 보여주며 "나 카드 뽑았다. 13년만에 카드를 만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신용등급을 의심하는 멤버들에게 그는 "10등급에서 6등급이 됐다"고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신용이 무너지는건 한순간인데 회복되는데는 13년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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