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2년째 연애 중 "고민 없이 잘 만나고 있어"


배우 이다해(사진)가 공개 열애중인 가수 세븐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한류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모든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 촬영에 한창이었다. 5년 동안 중국의 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다해는 "5년 동안 매년 매출이 30%씩 늘었다더라"고 자랑에 나섰다.

외모 비수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다해지만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 순간이 잘 안 찾아온다"고 답했다.

급기야 외모 콤플렉스로 "털갈이하는 것처럼 머리가 엄청 빠진다"며 탈모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숨김없이 털털한 이다해는 연인 세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연애 고민 같은 건 없냐?"라는 질문에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내 "(연애 고민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 "그분(세븐)과 잘 지내느냐?"는 물음에는 "잘 지내고 있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다해는 세븐은 2016년 9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2년 가까이 연애를 하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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