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둘째 가졌다…태명은?!"

이보영(왼쪽), 지성.

배우 지성(41)과 이보영(38) 부부가 둘째를 임신, 태교에 전념중임을 알렸다. 

지난 15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  초기단계다"며  "이보영이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 전했다.  

2015년 이보영이 첫 딸을 가졌을때 지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본명인 곽태근의 곽, 이보영의 보, 베이비의 베를 합쳐 곽보베다"라고 태명을 소개한 바 있다. 

이에 둘째 임신 보도 이후 둘째 태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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