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6 15:12:49
기사수정 2018-08-16 15: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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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부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왼쪽)과 김동현(오른쪽). 앞줄은 추성훈의 딸 사랑. |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더 예뻐진 사랑이. 성훈이형 우리 나중에 사돈지간 해요! #청첩장주는 날"이라고 쓴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을 앞둔 김동현과 청첩장을 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사랑 부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분홍빛 반팔 티셔츠 차림을 한 사랑이의 훌쩍 성장한 모습에 눈길이 간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행복이 가득해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다.
김동현은 11년 교제한 여자친구 송하율씨와 내달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추성훈·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얻었다.
앞서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을 낳았다.
최근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는 딸의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현재까지 거주 중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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