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45)가 둘째 딸 코우키(15·사진)의 연예계 데뷔를 응원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 가게’에 출연해 최근 모델로 데뷔한 딸에 대한 심정을 밝히며 딸을 응원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코우키는 지난 5월 일본 매거진 '엘르 재팬' 커버를 장식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해주는 것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딸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해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기무라 타쿠야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고는 절대 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연예활동을 계속 하는 것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라며 응원했다.
아울러 "딸은 모델로 데뷔한 뒤에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딸을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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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왼쪽), 쿠도시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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