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 뱀뱀(맨 위 첫 번째 사진)이 태국에서의 인기를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뱀뱀은 태국에서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 "내 입으로 얘기하긴 좀 민망하지만 공항에 들어가면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입국 심사 전에 내 휴대폰 광고가 있어. 쫙. 모든 기둥에 뱀뱀뱀뱀뱀"이라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공항 나가자마자 큰 간판이 있어. 내 통신사 광고"라고도 자랑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원조 태국왕자 닉쿤이랑 비교하면 어때?"라고 말했고, 뱀뱀은 "이제 시대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를 내기 전 그는 "태국에 내 식당이 많이 있다"며 1등 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식사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뱀뱀은 "나 자랑해도 되느냐"며 "나랑 엄마가 함께 운영하는 한식당 50개가 있다" 밝히기도
마지막으로 그는 "1등 한 사람은 몇 명 데리고 가도 상관없다. 그날은 식당을 닫고 1인 식당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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