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DJ DOC 이하늘, 10월 결혼설…소속사 측 "본인 확인 후 입장 발표"

 


DJ DOC 이하늘(사진)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DJ DOC 측 관계자는 "이하늘의 결혼 보도를 지금 확인했다"며 "본인에게 확인 후 바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하늘이 오는 10월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하늘의 예비 신부는 11년 동안 연인관계로 지냈던 17세 연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이하늘은 2009년 한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혔으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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