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4 13:25:41
기사수정 2018-08-24 13:45:21
최영전(37·상무)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300m 소총 3자세에서 우승했다.
최영전은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30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569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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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남자 300미터 3자세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영전(왼쪽)과 동메달 이원규가 환호하고 있다. |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세인 알하르비가 568점으로 차지했다.
최영전과 함께 출전한 이원규(25·상무)도 563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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