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말 느린 이유는~"

 


배우 조보아(마지막 사진 오른쪽)가 충청권 대전 출신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대전 청년구단 편이 꾸며졌다.

이날 김성주(첫 번째 사진 왼쪽), 조보아, 백종원(마지막〃〃)의 진행아래 대전 청년구단에서 주변상권을 부활시켜 달라는 제보가 숱하게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자체 지원도 끊긴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성주는 "그러고 보니 우리 세 명 전부 충청도 출신이잖냐"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조보아를 부각시키며 "대전이 낳은 스타, 조보아 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보아는 "맞다. 저는 대전 노은동 출신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학교나 학원 끝나면 은행동에서 놀고 그랬다. 은행동이 상권이 죽었다는데 역시 그런 것 같다"라며 "제가 좀 말이 느린 것도 그런 거다"라며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 캡처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