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풍비박산 난 집안…아내는 어쩌나" '손동작 논란' 언급


개그맨 박명수(사진 오른쪽)가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의 손동작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4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평소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아려진 방송인 이하정이 시부모를 위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이하정(왼쪽 사진)은 동서양 합방 이태리 국수를 선보였고, 미식가인 시부모는 "100점"이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과 다른 반응에 이휘재는 "이렇게 이하정이 치고 올라가면 저희 아내들은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도 "제 아내는 진짜 어떡하냐"며 착잡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여에스더가 "변정민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서 "박명수가 요리를 가르쳐준다고 하면 별로 배우고 싶은 생각이 안 들 텐데"라고 농담했다.

박명수는 "내가 가르쳐줄 입장이냐.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며 뼈있는 발언을 던졌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한수민의 비속어 사용 논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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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수민(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팩을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한수민이 '약속을 못지 키면 내 부모를 판다'는 비속어와 이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에 한수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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