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 해외여행자 할인·특별서비스 누리세요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사진)을 준비했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호텔예약 사이트 아고다 행사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숙박비의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렌탈카스닷컴(Rentalcars.com)에서 차를 예약하고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차량 요금의 5%가 할인된다.

여행지에서 문화와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세계적 현대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현대카드 플래티넘급 이상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테이트 모던, 테이트 브리튼, 도쿄의 모리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카드 전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아웃렛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등 유럽 내 9개 지역에 있는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컬렉션 아웃렛과 함께 VIP카드 현장 발급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더 그린(the Green)’과 ‘현대카드 T3 에디션(Edition)2’는 여행 특화 상품이다. 두 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현지 여행 관련 사용처에서 5% M포인트 적립,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인천국제공항 대리주차 등을 제공한다.

백소용·이진경·조병욱·김라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