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0 13:46:15
기사수정 2018-09-20 13:55:38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아내와 별거 중으로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YTN Star의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이어 결별 중으로 아들은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동호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혼 당시 동호는 '아이돌 최연소 유부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방송에 가족이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해왔기 때문.
동호의 아내는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여행을 떠난 사진 등을 게재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왔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다시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왔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동호 페이스북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