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 해외 대상 광고 및 홍보 중요해

오픈프레스, 해외 타깃 전광판 광고와 언론홍보 제공

 

FTA 체결, 한류열풍 등 해외 국가들과 국내 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힘을 쏟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해외 홍보와 광고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해외 타깃 광고 및 홍보의 경우, 국내 마케팅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외 홍보 관련 기술과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

이에 최근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해외 대상 전광판 광고 및 해외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광판 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번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퍼트릴 수 있는 옥외 광고 기법이다.

오픈프레스가 제공하는 해외 전광판 광고 가능 지역은 △뉴욕 타임스퀘어 △도쿄 시부야, 신바시 △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모스크바 유럽몰 △런던 메니어 초콜릿 공장 등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내 기업 및 단체의 효과적인 옥외 광고 집행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의 뉴욕타임스퀘어 전광판광고 사례

이와 함께 기업의 해외 홍보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 및 해당 국가의 언어로 번역 후 해외 언론사, 통신사 및 포탈에 배포하여 기사화 시키는 해외 언론홍보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오픈프레스는 글로벌 메이저 통신사인 PR뉴스와이어와 비즈니스와이어의 공식 대행사로, 글로벌 통신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170개 국가에 30만 개 미디어 및 52만 명 기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오픈프레스 김고은 팀장은 “해당 서비스들은 해외 전시회 참가, 글로벌 어워드 수상, 신제품 출시 등 해외 이슈가 있을 때 추천하는 서비스”라고 조언했다.

이어 “해외 언론홍보는 기업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해외 전광판 광고와 함께 크로스미디어 전략 진행이 가능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대상 마케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홍보광고대행사 오픈프레스는 2018 하이서울 PR대상 언론홍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업의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뉴스캐스트’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스랩’ 등 언론홍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환 기자 hwna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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