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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SE 첫화면 |
바뀌게 될 네이버 화면은 크게 '이스트랜드'와 '웨스트 랩'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검색 화면의 오른쪽에 위치하는 이스트랜드는 기존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가 담기게 될 예정이다.
개편 후 뉴스 콘텐츠는 첫화면에서 오른쪽으로 화면 전체를 넘겨야 볼 수 있는 '뉴스판'으로 옮겨진다. 여기에는 언론사가 직접 배열한 기사와 개인화된 인공지능(AI) 추천 뉴스가 배치된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또한 화면 오른쪽으로 넘거야 나오는 '검색 차트판'에 배치할 예정이다.
웨스트랩은 이스트랜드와 반대로 검색 화면의 왼쪽에 위치할 공간이다. 네이버에서도 새롭게 시도하게 되는 공간으로, 이용자 조작화면(UI)과 기술적 시도가 이뤄진다.
한 대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가능한 것이면 무엇이든 (웨스트랩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라며 "첫대상은 커머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모바일 첫화면에 검색창 '그린윈도' 외에 새로이 생겨난 AI 검색 버튼 '그린닷'을 배치한다.
'그린닷'은 뉴스를 보고 있을 때는 다른 뉴스를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검색을 할 때에도 나타나 상품이나 장소 추천, 번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 대표는 "그린닷은 언제 어디서나 AI 기술 기반 도구를 손쉽게 쓸 수 있는 연결의 시작점이 되어줄 버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000만 사용자가 매일 찾아오는 인터넷 서비스가 사용자의 습관을 바꾸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며 "그린윈도와 이스트랜드로 익숙함을 유지하면서 그린닷과 웨스트랩을 통해 과감한 시도와 새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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