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사진)이 MBC TV 예능 '언더나인틴' 진행자로 합류한다.
12일 언더나인틴 제작진 측은 "김소현은 10대에 데뷔해 아역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10대 참가자들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2013년 MBC '쇼! 음악중심'부터 2015년 'KBS 연기대상', 2018년 '서울가요대상'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파트별 19명, 총 57명의 10대가 각 부문 최강자를 조합해 아이돌그룹을 탄생시키는 것이 목표로 한다.
파트별 멘토로는 크러쉬, 이엑스아이디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첫째 주 첫 방송된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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