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빛으로 물든 영동 감나무 가로수길

15일 충북 영동군 시가지의 감나무 가로수에 연주황빛 감이 익어가고 있다.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는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 숲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할 만큼 영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가을이면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