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도착한 달동네

전국이 대체로 쌀쌀한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의 한 주민이 추운 겨울철 필수품인 연탄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 13일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서울 마지막 달동네인 백사마을에서 ‘2018년 서울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연탄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남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