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분’ 네이버 52주 신저가,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

액면분할을 끝낸 네이버(NAVER)가 4개월 만에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0조6017억원으로 전날보다 8000억원 가까이 줄었다. 17일 시총 22조원 벽이 깨졌는데 이는 올해 5월30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시총 순위(삼성전자우 제외)도 전날 9위에서 11위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이후 이날 다시 한 계단 더 떨어져 12위까지 밀렸다. 시총 순위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올해 6월7일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날 네이버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주가가 3.85% 하락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