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긴 배달음식을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음식 3대장인 치킨·족발·피자의 재요리법이 인기를 끌었다.
소개된 방법은 이렇다.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기름기가 굳어 눅눅해진다. 식은 것마저 맛있는 치킨이지만, 코팅된 냄비에 넣고 5분 정도 골고루 뒤집으면 바삭바삭한 후라이드의 풍미를 다시 느낄 수 있다.
족발도 시간이 지나면 특유의 촉촉함이 사라져 메마른 형태가 된다. 이를 되살리는 방법은 넉넉한 크기의 그릇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비닐에 남은 족발을 넣고 그릇에 담근다. 이후 비닐 위에 또 다른 그릇을 덮은 후 10분을 기다리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의 족발을 즐길 수 있다.
굳어버린 피자의 부활은 더욱 간단하다. 종이컵에 1/3의 물을 넣고 접시에 피자를 놓은 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냥 뎁히는 것보다 눅눅한 맛이 한결 사라진 피자가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간단한 방법 최고다” “전자레인지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맛있을듯” “안 남길건데...” “오늘도 주문각”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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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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