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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중 광주광역시 봉선동을 언급하는 부동산 스타 강사 '빠숑'. |
이날 방송에 따르면 광주 봉선동 소재 '한국아델리움' 3차에서 공급면적 164㎡(49.7평)의 시세는 2017년 3월에는 4억7200만원이었는데 올해 8월에는 9억9000만원으로 두배 넘게 상승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해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스타 강사들은 한 지역의 가격을 올렸다 내렸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며 "(스타 강사들의 수강생) 10%, 혹은 한 지역에 100명만 갑자기 들어가도 그 지역은 아수라장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빠숑의 서울 압구정동 집값에 대한 발언도 화제가 됐다.
그는 "일반인들은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에겐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 거기는 그들만의 왕국이다"라며 "아무리 낡은 아파트라 하더라도 재건축을 통한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압구정동의 집값은) 조정받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가격은 더 올라갈 것"이라며 "압구정 현대아파트나 반포 주공은 지금 들어가도 계속 오를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의 향후 상승지를 예측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MBC 'PD수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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