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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최불암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성일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길을 나서고 있다. |
한편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유족과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등 영화관계자들이 논의 끝에 장례 형식을 결정했다. 배우 안성기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아내 엄앵란과 장남 석현·장녀 경아·차녀 수화씨가 유족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예정돼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연합뉴스(첫 번째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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