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사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서 억류됐다가 이틀 만에 무사히 귀국했다. 현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유메토모 측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에이전시 유메모토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배우 이종석씨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억류되는 상황이 발생함으로 인해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YES24 인도네시아 법인 측의 미숙한 업무 처리로 인해 이종석씨를 포함한 소속사 및 관련 스태프의 여권이 압류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라며 "이로인해 이종석씨와 소속사, 에이전시의 스태프가 모두 지정된 시간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고 귀국이 예정보다 1일 늦어지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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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유메모토 공식입장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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