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인종차별적 질문을 받은 것에 동료 배우 에즈라 밀러(사진)가 발끈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2년생 미국 출신인 에즈라 밀러는 2008년 영화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DC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등에서 플래시 역을 맡아 많은 국내들을 보유하고 있다.
에즈라 밀러는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K팝 팬임을 입증한 바 있다.
에즈라 밀러는 지난해 11월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K팝에 관심이 많다. 특히 블랙핑크를 좋아한다"면서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안무를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의 리포터 키얼스티 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함께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렌델왈드의 범죄'를 주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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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얼스티 플라(사진 맨 왼쪽)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에즈라 밀러(〃가운데), 수현(〃오른쪽)과 함께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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