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2 11:19:17
기사수정 2018-11-12 11:40:36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다 실제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있다. KBS2 '끝까지 사랑'의 이영아(사진 오른쪽)와 강은탁(사진 왼쪽),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이동건과 조윤희, KBS2 '블러드'의 안재현과 구혜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영아와 강은탁 소속사들은 11일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밝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끝까지 사랑'에서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혼한 부부로 연기 중이다.
극 중 관계와 달리 현실에선 사랑을 이어가는 중으로, 촬영장에서 서로를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이에 극중에서도 이영아와 강은탁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인연으로, 부부가 된 커플도 눈에 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출연한 이동건(사진 오른쪽)과 조윤희(사진 왼쪽)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 후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느끼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안재현(사진 왼쪽), 구혜선(사진 오른쪽) 부부도 2015년 종영한 '블러드'에서 처음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3시간에 걸친 키스신 촬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연예계 관련자들은 이때 두 사람의 감정이 싹트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다.
이밖에도 류수영, 박하선은 2013년 종영한 MBC '투윅스'에서 커플로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 딸을 얻었다.
2005년 종영한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한 지성, 이보영도 6년간 사랑을 이어오다 2013년 결혼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2015년 6월 딸을 출산한 이보영은 현재 둘째를 임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지성 역시 둘째 아이 임신을 기뻐하며 이보영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한 유준상과 홍은희도 2002년 MBC 베스트극장 '4월 이야기'라는 단편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연정훈과 한가인도 2003년 종영한 KBS1 '노란손수건'에서 커플 호흡을 선보인 지 2년 만인 2005년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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