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다른 카시트 유형, '2019 당신의 선택은?' 브라이텍스 투표 이벤트 진행

글로벌 카시트 브라이텍스 호주, 독일, 미국 등 엄격한 안전기준 통과한 제품 선봬
자기 취향 카시트 선택, 투표 참여하면 카시트 등 총 300명 추첨 역대급 혜택 제공

 

글로벌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나라별 카시트 특징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2019 World Best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라이텍스 카시트는 영국·호주·독일·미국의 안전 선진 4개국 생산 및 연구법인을 보유한 브랜드로, 각 나라의 최첨단 R&D 기술센터를 통해 까다로운 안전기준을 상회하는 테스트로 ‘기준을 넘어선 안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각 나라 별 카시트 특징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카시트 유형을 선택해 투표하는 내용이다. 참가자들 중에서는 총 300명을 추첨, 역대급 혜택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1월 21일(수)부터 12월 20일(목)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브라이텍스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투표한 후, 스크랩 URL을 남기면 된다.

추첨 선물로는 베스트 카시트 선정 제품 (1명), 플래티넘 프로 (1명), 듀얼픽스 (1명), 어드보케이트 (1명), 호크 인형유모차 (20명), 브라이텍스 카시트 50% 할인쿠폰 (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명), 세피앙몰 포인트 5천점 (150명) 등이 마련됐다.

각 나라 별 엄격한 안전검증을 통과한 브라이텍스 인기 제품은 다음과 같다.

▲호주
호주는 안전을 가장 중요시한다. 카시트 관련 기준 역시 가장 엄격한 나라로, 카시트 의무화 법안이 통과된 지 40년이 됐다. 세계 최초로 유아 카시트를 법제화했고, 카시트 미착용 시 과태료는 한국의 6배(약 37만원)에 이른다. 택시 탑승 시에도 카시트 장착이 필수이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브라이텍스 ‘플래티넘프로’ 카시트는 호주의 세계유일 전복, 측면, 정면, 후면 입체충돌테스트를 통과했다. 6개의 측면 에어쿠션과 3점식 테더타입 아이소픽스가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지켜주며, 세계 최초 thermo5(써모5) 밤부차콜의 다공성 구조를 통한 제습, 냄새제거, 공기오염 정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독일
독일 Leipheim, R&D 기술센터는 극한의 안전테스트를 진행,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한 제품완성도 및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인다.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EuroNcap 테스트 차종 중 83%의 차량이 브라이텍스를 선택했다.

브라이텍스 신생아 회전형카시트인 ‘듀얼픽스’는 독일만의 안전승용과학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360도 회전 시스템은 기본이고 90도 방향에서 측면 고정되어 안전한 탑승이 가능하다. 세계특허 피벗링크 아이소픽스(ISOFIX)로 충돌 시 수직/수평 2방향으로 충격 분산하여 아이 목과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량도 최소화 한다. 유럽 안전기준을 넘는 측면 보호 충돌테스트를 통과했고, 몸을 완전히 가려주는 OSIP 캡슐형 프레임이 적용됐다.

▲미국
8세까지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카시트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는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 NHTSA 평가 5-Star Rate 획득한 제품이다. 이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기준 2배 이상의 가혹한 테스트로, 안전성과 설치, 편의성 등에서 총점 만점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브라이텍스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 카시트는 클릭타이트 장착 시스템으로 흔들림, 오장착에 대한 우려가 없고, 어느 차종에나 장착이 가능하다. 카시트 안전벨트 분리 없이 체형에 맞춰 신생아부터 8세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카시트 흔들림을 더욱 줄여주는 3점식 테더타입 아이소픽스와 3단계 측면 충격흡수 보호구조로 아이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

한편, 브라이텍스 카시트 ‘2019 World Best 당신의 선택은?’ 투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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