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SNS를 점령한 '핑크뮬리' 물결.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로 떠오르면서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년 전만 해도 국내에선 볼 수 없던 외래종 핑크뮬리, 언제 이렇게 늘어난 걸까요? 일각에서는 국내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박윤희·양혜정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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