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다자녀혜택' 공개…서울지역 출산축하금 최대 300만원·최소 30만원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에서 출산축하금(셋째 아이 기준)을 가장 많이 주는 자치구는 영등포구이며, 가장 적은 관악구와는 무려 270만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중앙일보는 올해 11월 기준으로 보건복지부 및 전국 지자체의 다자녀 혜택을 정리해놓은 웹페이지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다자녀부모가 받을 수 있는 △카드혜택,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 △수목원 등의 공공시설 요금지원 △전기료 등의 실생활 지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지자체별 출산축하금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정보는 올해 7월을 기준으로 한다. 

서울시 25개 구에서 가장 많은 출산축하금을 주는 곳은 영등포구다. 통상 다자녀라고 일컫는 셋째 아이를 낳았을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기준으로 할때 영등포구는 300만원을 지원한다.

같은 기준으로 출산축하금을 가장 적게주는 곳은 30만원인 관악구로, 영등포구와는 무려 270만원의 차이가 난다.

서울시 25개 구 출산축하금 평균은 81만원이고 강동구·강서구·노원구 등 총 11개구가 지원하는 50만원이 다수를 차지했다.

100만원 이상을 주는 구는 (순위별) △영등포구(300만원) △중구(200만원) △종로구(150만원) △강남구(100만원) △서초구(〃) △성동구(〃) △중랑구(〃) 총 7개 구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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