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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가 3kg 감량한 후일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
특히 홍선영(오른쪽 사진)은 성악과 출신답게 놀라운 가창력과 함께 동생 못지않은 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방송 후 '홍진영',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홍진영은 언니가 방송 후 펑펑 운 것과 이틀 동안 3kg이 빠진 사실 등 후일담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홍진영은 행사, 화장품, 앱 개발에 이어 신인 제작까지 시작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최초의 오디션을 개최한다며, 신인 제작 계획과 이유를 밝히는 등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광폭 행보를 보여준 홍진영의 작곡, 작사가로서의 면모도 이날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로트 EDM 곡 '달리거나 웃거나'의 멜로디를 공개한 것.
이에 즉석에서 MC 차태현(왼쪽 사진)과의 컬래버레이션이 타진됐다고 전해져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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