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3 07:41:50
기사수정 2018-12-13 07:41:49
보수당 하원의원 317명 투표해 찬성 200표, 반대 117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신임투표에서 승리하면서 집권 보수당 당 대표 및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보수당 하원의원 317명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를 당 대표로 신임하는가'를 놓고 찬반 투표를 벌였다.
투표 결과 찬성 200표, 반대 117표로 메이 총리는 83표차로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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