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같지 않은 ‘사랑의 온도탑’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21.7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광화문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한 지 3주가 경과했다”면서 “이날까지의 모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80% 수준에 머물러 모금 실적이 다소 저조한 분위기”라고 밝혔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