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해"

 

함소원(43·왼쪽) 진화(25) 부부가 부모가 됐다.

18일 함소원 측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함소원은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세 차 연상연하 커플로 올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달달한 결혼생활과 대륙 스케일의 시월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의 첫 아이 출산기 역시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좋아좋아',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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