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생크림 가득 올라간 라떼 마셔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눈길'


배우 서예지(29·사진)가 스킨톤의 민나시를 입고 생크림이 가득 올라간 아이스 라떼를 마시며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한 카페에 앉아 휘핑 크림이 가득 올라간 아이스 라떼를 마시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누디 톤의 몸매라인이 눈에 띄는 민소매 티셔츠를 통해 드러난 서예지의 군살 없는 몸매와 새하얀 피부톤에 시선이 간다.  단발머리에 선글라스가 어울린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3월 한 통신사 광고로 시작해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같은 해 tvN 시트콤 '감자별'에서 '노수영'역을 맡으며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야경꾼일지','슈퍼대디 열','라스트', '구해줘'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으로 활동 행보를 넓혀 '사도','비밀','봉이 김선달','기억을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까지 tvN'무법 변호사'에서 열연했다.

그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심리사, 아동 영어, 요술 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다양한 자격을 다수 보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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