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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뷔 |
특히 뷔(V)는 영어 한 글자라서 아예 실시간 트렌드 집계가 안되고 활동명이 아닌 본명(태형·taehyung) 역시 많은 팬들이 tae, taetae 등 여러가지로 쓰기 때문에 실트에 들기 무척 어려운 상태다.
뷔가 반려견 '연탄'이와 V앱 방송을 내보낼 당시, '연탄'이는 세계실트 1위에 오르는 거에 비해 뷔는 아예 등장하지 못할 정도다.
이번에 미국실트 역시 'tae has blue hair'로 이름이 아닌 문장으로 오를 정도로 뷔의 ‘파란 머리’는 그야말로 핫하다.
방탄소년단 뷔는 전세계 여러 매체들에 의해 세계미남 1위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뷔의 비주얼은 단순 잘생김을 넘어 모든 칼라의 헤어스타일을 소화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미 지난해 글로벌 미디어 Brightside는 뷔를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에 선정한 바 있다.
뷔의 ‘파란 머리’ 변신에 팬들은 “파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현실감 없는 외모” “모든 톤을 소화하네” “심장이 뛴다. 너무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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